판대기vs판때기1 [DAY8. 맞춤법] 판대기vs판때기/걷잡을vs겉잡을/장본인vs주인공/먹을쏘냐vs먹을소냐/서슴지vs서슴치 ※ 판대기 vs 판때기 그가 판대기를 모두 격파했다. (X) 그가 판때기를 모두 격파했다. (O) ▶ 판때기 : 널빤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 한글 맞춤법 규정에 따라 접미사 '-때기'는 소리 나는 대로 적기 때문에 '판때기'가 맞는 표현이다. ▶ '-꾼, -때기, -꿈치, -빼기, -쩍다' 등의 접미사는 된소리로 적는 것을 올바른 것으로 하였다. ※ 걷잡을 vs 겉잡을 불이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X) 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O) ▶ 걷잡다 :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 겉잡다 : 겉가량(겉으로만 보고 대강 하는 셈)하여 먼저 어림치다. ※ 장본인 vs 주인공 그가 바로 비운의 주인공 이다. (O) 그가 바로 비운의 장본인 이다. (X) ▶ 장본인 : 어떤 ..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