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돼vs않 돼1 [DAY7. 맞춤법] 정나미vs정내미/안 돼vs않 돼/되려vs되레/로서vs로써/빌려vs빌어 ※ 정나미 vs 정내미 갑자기 정내미가 뚝 떨어진다. (X) 갑자기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 (O) ▶ 정나미 : 어떤 대상에 대하여 애착을 느끼는 마음 ※ 안 돼 vs 않 돼 벌써 30대라니 말도 않 돼. (X) 벌써 30대라니 말도 안 돼. (O) ▶ '안'은 부사 '아니'의 준말이다. '안'과 동사'되다'는 각각의 단어이기 때문에 '안 돼'라고 적는다. ▶ - 부사 '안'뒤 용언 : 안 벌고 안 쓰다 / 안 덥다 / 눈이 안 온다 - 용언의 어간 뒤 '-지 않다' : 가지 않다 / 그녀는 이유도 묻지 않고 돈을 빌려 주었다 /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서 걱정이다 ※ 되려 vs 되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되레 화를 냈다. (O)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되려 화를 냈다. (X) ▶ '되레'는 부사 '도리어'..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