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까리하다vs아리송하다1 [DAY4. 맞춤법] 늦깎이vs늦깍이/웬만하면vs웬간하면/오래동안vs오랫동안/아리까리하다vs아리송하다/쩨쩨하다vs째째하다 ※ 늦깎이 vs 늦깍이 그녀가 늦깍이 대학생이 되었다. (X) 그녀가 늦깎이 대학생이 되었다. (O) ▶ '늦-'에 '깎-'과 '-이'가 결합한 말로 볼 수 있다. ▶ 늦깎이 :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 ※ 웬만하면 vs 웬간하면 웬간하면 너가 참아. (X) 웬만하면 너가 참아. (O) ▶ 웬만하다 :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일 ※ 오래동안 vs 오랫동안 그녀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O) 그녀를 오래동안 기다렸다. (X) ▶ '오랫동안'은 '오래'와 '동안'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로 사이시옷을 받치어 '오랫동안'이라 적는다. ▶ 사이시옷이 붙을 수 있는 조건은 '명사끼리 결합한 합성어'가 아니라 '합성어'이다. ※ 아리까리하다 .. 2020.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