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집게vs족집게1 [DAY13. 맞춤법] 애당초vs애시당초/찌든vs찌들린/문외한vs문외안/너댓vs네댓/쪽집게vs족집게 ※ 애당초 vs 애시당초 그거 애시당초 안될 거였어. (X) 그거 애당초 안될 거였어. (O) ▶ 애당초 : 일의 맨 처음을 뜻하는 단어 ▶ '애당초'의 의미로 '애시당초'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애당초'만 표준어로 삼는다. ※ 찌든 vs 찌들린 세월에 찌들린 얼굴은 주름 투성이었다.(X) 세월에 찌든 얼굴은 주름 투성이었다.(O) ▶ 찌들다 : 좋지 못한 상황에 오랫동안 처하여 몹시 익숙해졌다는 뜻 ※ 문외한 vs 문외안 그 방면에는 문외한이다. (O) 그 방면에는 문외안이다. (X) ▶ 문외한 : 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너댓 vs 네댓 사탕이 너댓 개 있다. (X) 사탕이 네댓 개 있다. (O) ▶ 네댓 : 네다섯, 넷이나 다섯쯤 되는 수 ▶ 사..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