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따란vs짧다란1 [DAY6. 맞춤법] 설레임vs설렘/십상vs쉽상/짤따란vs짧다란/오뚜기vs오뚝이/철석같이vs철썩같이 ※ 설레임 vs 설렘 설레임을 느꼈다. (X) 설렘을 느꼈다. (O) ▶ '설레이다', '설레임'을 쓰기도 하지만, 표준어는 '설레다'이므로 명사형도 '설렘'이 표준어이다. ※ 십상 vs 쉽상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쉽상이다. (X)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십상이다. (O) ▶ 십상 :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음을 뜻하는 말 - 십상팔구(十常八九) ※ 짤따란 vs 짧다란 짤따란 나무에 기대어 있다. (O) 짧다란 나무에 기대어 있다. (X) ▶ 짤따랗다 : 매우 짧거나 생각보다 짧다의 표준어 ▶ 겹받침의 끝소리가 드러나지 않는 것은 소리 나는 대로 적는데, '짤따랗다'가 '짧다'의 겹받침 끝소리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이므로, 소리 나는 대로 '짤따랗다'와 같이 적는다. ※ 오뚜기 vs 오뚝이..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