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vs왠지1 [DAY3. 맞춤법] 개다vs개이다/아귀찜vs아구찜/새벽녘vs새벽녁/엇저녁vs엊저녁/웬지vs왠지 ※ 개다 vs 개이다 날씨가 서서히 개이다. (X) 날씨가 서서히 개다. (O) ▶ 개다 :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 '개다'의 피동 형태는 -어지다의 형태로 '개어지다'와 같이 써야 한다. ※ 아귀찜 vs 아구찜 아구찜 (X) 아귀찜 (O) ▶ '매콤한 아귀찜을 주문했다'처럼 사용한다. ▶ '아구', '아구찜'은 틀린 표기다. ※ 새벽녁 vs 새벽녘 새벽녘이 되어서야 돌아왔다. (O) 새벽녁이 되어서야 돌아왔다. (X) ▶ 새벽녘 : 날이 샐 무렵 ※ 엇저녁 vs 엊저녁 엇저녁의 노을은 참 아름다웠다. (X) 엊저녁의 노을은 참 아름다웠다. (O) ▶ 엊저녁 : 어제저녁의 준말 ※ 웬지 vs 왠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거 같다. (O) 웬지 좋은 일이 생길 거 같다. (X) ▶ 왠지 : 왜 그.. 2020.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