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깎이vs손톱깎기1 [DAY5. 맞춤법] 눈쌀vs눈살/손톱깎이vs손톱깎기/이르다vs일르다/살코기vs살고기/함부러vs함부로 ※ 눈살 vs 눈쌀 눈쌀을 찌푸리다. (X) 눈살을 찌푸리다. (O) ▶ '눈쌀'은 '눈살'의 잘못된 표현이다. ▶ 눈살 : 두 눈썹 사이에 잡히는 주름 ※ 손톱깎이 vs 손톱깎기 손톱깎기 (X) 손톱깎이 (O) 손톱깍이 (X) 손톱깍기 (X) ▶ 동사 '깎다'의 명사형 접사 '이'가 붙어 '손톱깎이'가 되었다. - 손톱깎이로 손톱을 깎았다. ※ 이르다 vs 일르다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O) 포기하기엔 아직 일르다. (X) ▶ 이르다 : 어떤 기준을 잡은 때보다 앞서거나 빠르다 ▶ '이르다'와 '일르다'를 같이 쓰기도 하지만, '일르다'는 표준어가 아니므로, 표준어인 '이르다'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 살고기 vs 살코기 카레에 살고기를 넣으면 더 맛있다. (X) 카레에 살코기를 넣으면 더 맛있..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