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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먹기도 귀찮고 그래서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켜봤다
아무생각없이 켰는데 한 끼(3,300원)부터 세 끼(9,900)원 까지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에게 주 5일 영양가 있는 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평소같으면 그냥 넘겼을수도 있는데 요즘 심경의 변화도 크고 봉사? 기부? 이런 생각도 있던터라 아주아주 적은 소액이지만 한 끼를 후원해봤다
어플켜면 메인에 바로 뙇!하고 나오는건 아니고 스크롤 내려보면 배너가 나온다
배너를 누르고 들어가보면
이렇게 설명이 나오는데 내가 한 끼를 지원하면 배민에서도 10,000원을 지원한다고 하니 꽤 괜찮은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한다
카드결제나 간편결제(페이코)도 가능하니 기부도 참 편리한 세상이구나 ㅎㅎ
블로그 쉬고있었는데 문득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적어본다
아래는 작고소중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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