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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사진 : Photo

내가 직접찍은 배경화면 사진<2>

by Millymolly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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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이제보니 중국 웨이하이 진하이탄을 여러각도로 찍은 사진이 많다ㅋㅋ

어학원과 멀지도 않았고 심심하거나 답답할 때마다 가서 그런가 유독 진하이탄

사진이 많음.





어학원 근처에 아주 큰 지아지아위에라는 마트가 있었는데

장보고 나와서 하늘이 멋있었나보다.

처음 갔을때 중국에 대한 편견인지 더러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깨끗해서 놀랐었음ㅋㅋ





어학원 바로 앞에 큰 체육관인데 역시 구름이 너무 이뻐서 찍은 사진

저 때는 저런 구름이 당연한줄 알았었는데 ㅜㅜ





중국에 있을때, 저녁마다 공유자전거 빌려서 자전거 도로를 달렸었다.

열심히 달리다가 잠시 멈춰서서 뒤돌아봤는데 또 너무 멋있는거 같아서 찍은사진





중국인쌤과 수업 땡땡이치고 나들이갔다가ㅎㅎ





여기는 어디지..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린다.

건물이 중국인거 같기도하고 아님 동생 대학교 갔다가 찍은건가?

아 모르겠다ㅜㅜ 앞으로는 사진찍고 기록 좀 해놔야 할 듯.





필리핀 어학원 3층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

필리핀의 도시 중에서도 아직 덜 발달한 도시라

밤에는 별도 많이 보이고 하늘이 깨끗했었다.

한가지 단점은 어딘가 이동하려면 필리핀의 교통수단 트라이시클이나 지프니를 탔어야 했는데

여름나라라 그런가? 사방이 트여있어서 도시 매연을 내가 다 먹는 기분이었다.ㅋㅋ

그래도 요즘은 너무 그리워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할 때, 장장 6시간을 버스타고 보라카이를 놀러갔었다.

내가 갔을때 쯤 필리핀 대통령이 보라카이 정화작업한다고 보라카이 섬 출입금지령 

내리네 마네 하던 때 였는데 그 직전에 막차타고 다녀왔다.

솔직히 기대보다는 실망이 컸었지만 역시 날씨가 좋으니 하늘은 너무 좋았다. 

(중국인과 한국인밖에 없어서 여기가 중국인지~한국인지~)

 





바다는 안들어가봐도 여기까지 왔는데 세계 3대 석양은 보고 가야하지 않나해서

카페에서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렸다. 나무에 가려졌지만 오히려 나무가 있어서 더 멋있음






내가 있던 필리핀 도시는 앞서 말했든 발달이 덜 됐지만

다른 한 쪽 동네에서는 열심히 유럽스타일로 건물을 짓고 있었다.

아마 그 도시의 주요동네로 만드려는듯? 한국으로 따지면 신도시! 라고 해야겠지

비지니스 센터도 있고 도시에서 제일 비싼 호텔도 있고 이민국도 있고

근처에 SM몰도 있었음






필리핀 어학원 테라스에서 바라본 하늘





마지막 사진은 강원도 신림 어느 펜션 앞에서



맘에드는 사진 이것저것 골라서 넣고 글을 쓰려니 뒤죽박죽이지만

이렇게라도 다시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립다.

얼른 여유 찾고 어학연수 했던 도시들 여행으로 다시가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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